|
||
주부들이 선정한 우수공무원 감사패 수상
등록일 : 2014-04-03 (목) 18:2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신관희 원산지계장 선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강귀순 / 이하, 경남농관원)은 2014. 4. 2. 전국주부교실 경남지부가 주관하는 “경남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우수공무원』으로 경남 농관원 신관희 원산지계장이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국주부교실 경상남도 지부 산하 20개 시·군 지회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 1명의 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340만 경남도민이 뽑은 우수공무원상으로,이 상을 수상한 신관희계장은 1997년 이후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되어 지금까지 15년간 농식품 원산지표시 단속업무 외길을 걸어온 전문가다.  일반경찰도 어려워하는 강력·구속 수사를 전담하여 원산지 거짓표시 등 연간 약 100여건의 사건을 처리 하면서, 단속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숱한 어려움과 격무 속에서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은 긍정적인 자세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귀감이 될 만한 공무원이다.(사)전국주부교실 경남지부 김점숙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수많은 공직자 중 신관희계장 을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하여 “특히, 신관희계장은 농식품 부정유통 단속뿐만 아니라 소비자교육, 원산지 비교전시회 등을 통하여 소비자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하며, 안전 먹거리 유통을 위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불철주야 애쓰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관희계장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되지만 다른 훌륭한 동료들도 많은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죄송하다며”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국민의 안전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농식품 부정유통 근절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