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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집 고치기
등록일 : 2018-07-18 (수) 17:52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망천)·부녀회(회장 김막달)의 회원 20여명이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삼가면 새마을 회원들은 삼가면 금리 류남둘 가정을 방문해 집 수선과 청소, 도배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 땀을 흘렸다. 박충제 삼가면장은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벽화 그리기 사업, 마을 청소 등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하며 “홀로어르신, 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정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충제 삼가면장 등 삼가면 직원들도 참여해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하는 참가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평소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준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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