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부산 우천으로 전격 연기
등록일 : 2011-10-21 (금) 17:25
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25일 부산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  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21일 오후 6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SBS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부산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어 당일 오전 갑작스럽게 대회를 전격 연기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늘 부산에 비가 내리고 있어 대회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대회는 오는 25일 화요일 같인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가 연기되자 사회를 맡기 위해 부산에 내려왔던 류시원과 한고은, 그리고 초대가수 엠블랙과 티아라는 부랴부랴 스케쥴 조정을 하면서 서울로 올라왔다. 전년도 수상자인 서승혜는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가던 중 연기되었다는 사실을 통보 받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SBS는 취재진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광화문 프레스 센터 앞에서 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취재차량을 출발시키려고 했지만, 부산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대회 자체가 전격 연기되면서 출발 시간 10분을 남기고 연기를 통보해 취재진의 원성을 샀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