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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미혼 남ㆍ녀 만남의 장 마련
등록일 : 2012-09-20 (목) 17:48
9월 22일, 경남 미혼 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 개최  경남도는 아이낳기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공동으로 미혼 남녀 만남의 장인 경남 미혼 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성과의 폭넓은 만남의 기회 제공하여 혼인율 상승 및 결혼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9월 22일(토) 창원 미래웨딩캐슬 4층 VIP실에서 열린다. 참여대상으로는 도내 거주 미혼남녀로 지난 7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 결과 남자 101명, 여자 74명이 신청하여 지역 미혼 남녀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하여 총 40쌍을 선정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경남도는 만남행사를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미혼남녀 만남과 결혼이 가정과 사회에서 매우 중요하고 행복한 가치임을 느껴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이벤트(www.match.kr) 등을 통하여 결혼성사 7쌍과 30여 쌍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이 행사가 미혼 남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055-211-6832 ~ 6), 인구보건복지협회(055-261-6219)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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