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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전체 암 발생 중 7위
등록일 : 2012-01-27 (금) 14:54
남성 암 중 5위 기록' 치료 대안 없나?  지난 2010년 발표된 국가암정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전체 암 발생의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성 암 중에서는 5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립선암 환자들의 연령대가 70대가 40%, 60대가 37.5%, 80대 이상이 11.5%로 나타나고 있어, 전립선암을 앓고 있는 노인인구의 비율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0세 이전에는 비교적 잘 나타나지 않지만, 50세를 넘기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전립선암은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자주 보는 경우, 잔뇨감, 소변과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전립선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전문의들은 배뇨장애로 병원을 찾는 이들의 일부에서 전립선암이 나타나고 있으며, 다른 암종에 비해 척추나 골반뼈 등으로 쉽게 전이가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배뇨장애를 앓고 있었지만 노화에 따른 증상이라 여겼던 황모(72세)씨. 배뇨장애 증상 외에도 엉덩이 쪽에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다가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 불가 판정으로 호르몬 치료를 실시했던 이 환자는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항암 치료를 권유 받았으나 각종 항암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한방 면역 암 치료를 시작하게 된 케이스다. 소람한의원(원장 김성수)의 한방 면역 암 치료를 통해 기력이 회복되어 항암과 병행 치료를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향상된 황씨는 면역 치료 이후 골반, 머리뼈 부위의 전이 암 소실, 엉덩이 통증 소실, 전립선암 표지자 수치 감소 등의 호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면역 관리 중에 있다. 이와 같이 황씨의 전립선암 호전 증상을 도모할 수 있었던 것은 소람한의만의 특별한 면역 치료 시스템에 있다. 전립선암 치료에 있어서 PC-3(안드로젠 비의존성 전립선 암세포)의 세포사멸과 성장억제를 촉진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함유된 산삼면역약침과 뜸, 탕약과 침, 해암단, 항암단 등을 활용한 소람 12주 면역 치료 프로그램과 암으로 인한 고통과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웃음 치료와 같은 마음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환자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는다는 것이다. 전립선암 환자들은 3단계에 걸쳐 암 환자의 회복 및 암 세포 소멸을 도모하는 소람 12주 면역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생체 면역력 활성화로 인한 면역력 강화, 암 세포 파괴, 통증 완화, 부종 개선, 기력 회복, 배뇨통, 빈뇨, 간헐뇨, 잔뇨감, 야간뇨 개선, 뼈 통증 완화 등의 호전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김성수 원장은 전립선암의 경우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완치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며,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저지방, 고섬유질 음식을 섭취하는 등 평상시의 식습관에 변화를 주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마이뉴스코리아/손다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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