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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덕산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 상습정체 해소
등록일 : 2017-09-12 (화) 17:35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시가지 내 상습정체 구간인 덕산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의 확장·정비공사를 완료하고 12일 개통했다. 해당 도로는 진해대로와 접한 교차로로 협소한 도로 폭으로 인해 좌회전 및 직진차량 신호대기 시 우회전이 불가능해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했으며 차량정체로 인한 안전사고 및 초등학교 보행안전에 대한 우려 등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진해구는 민원을 해소하고자 사업비 1억7천여만 원을 투입해 총연장 220m 기존 교차로 편도1차로를 2차로로 확장하고 도로가각, 교통시설물 등을 정비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도로확장공사 준공으로 도로 1차선이 추가됨에 따라 차량통행이 더욱 편리해지고 안전사고 예방 및 차량 흐름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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