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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동북공정’ 저지를 위한 국민대회
등록일 : 2011-08-12 (금) 23:21
자신의 역사를 지키지 못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중국의 ‘동북공정’ 저지를 위한 국민대회 가 2006년 9월 20일 창원정우 상가 앞에서 오후2시 (사)경남국학원, 경남국학운동시민연합, 경남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세계국학원청년단 (온라인 사이버의병, 구고구려 지킴이), 홍익교사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사이버 의병단장 항유진씨는 이날 중국의 동북공정 실시과정에 대한 경과보고를 통해 1980년대 이전 - 중국도 고구려사는 한국사로 인정하였으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인정 (1980년까지 30년간 학계의 주도.) 1950년대, 고구려와 수, 당의 전쟁은 수나라와 당나라의 대외침략 전쟁이라고 규정 하여 고구려가 조선의 한 국가임을 중학교 교과서 기재.1960년대 - 주일량(周一良) 등이 쓴｢세계통사｣에 ‘고구려는 모두 고대 한국국가’임을 명시 1978년 - 14개 대학이 종합적으로 펴낸 ｢세계고대중세기사(世界古代中世紀史)｣에 ‘고구려는 중국에서 일어나 국경 너머에 있는 한 민족이다’고 하여 고구려가 한국사임을 명시하였음을 발표 하였다. 또 세계국학청년단 단장 이수경 씨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한 국학원의 활동 사항 보고 하면서 그동안 진행된 중국의 동북공정 과정에 대한 국학원의 활동을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또 (사)경남국학원장 백성희씨는 성명서를 통해 자신의 역사를 지키지 못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우리는 한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라며 국학원과 국학운동시민연합,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는 끝까지 중국의 역사침탈 음모를 분쇄하여 고조선과 고구려사를 지키는 강력한 투쟁을 펼칠 것이다. 이에 맞춰 정부 또한 과거의 전례를 더 이상 밟지 멀고 향후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모든 문제에 대해 남. 북한의 공조와 더 나아가 아시아 전체와 공조체제를 갖추어 한민족의 기상을 웅대하게 펼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경남홍익교사협의회 회장 박종남씨는 결의문을 통해 중국 측에 4 가지 요구 사항을 촉구 하였는데 "중국은 동북공정에 의해 시도하고 있는 모든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즉각 시정 조치하라" "중국은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진실을 밝히고 남. 북한 및 해외동포를 포함한 세계 한민족들에게 공식 사과하라"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나 국책연구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 관련 연구를 학술차원의 개인적 연구로 치부하지 말고, 책임 있게 감독하여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시정하라" "중국정부는 굴절된 역사교육이 가져온 불행을 상기하여 다음세대가 올바른 역사를 배우도록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고 촉구하였다. 또 결의문에는 한국 측에 "정부는 동북공정 등을 통한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외교적 수단을 동원하여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중국의 역사왜곡을 적극 저지하라" "정부는 북한 등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피해를 입는 아시아 각국과 협력하여 중국 정부의 역사왜곡 음모를 적극 저지하라" "정부는 더 이상의 역사왜곡사태를 막기 위해 상고사 복원을 포함한 한민족 정체성 복원과 바른 역사를 알리는 운동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 "정부는 현재 선택과목으로 전락한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환원하고, 각종 공무원시험에서 배제된 국사시험을 복원하여 우리역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 촉구하였다. 이들은 또 중국의 동북공정 음모를 저지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사)국학원, 국학운동시민연합,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세계국학원청년단은 다음과 같은 일정의 [전국민실천행동계획]을 발표하였다. 중국대사관 항의전화 및 1인 시위를 실시 9월 7일부터 한 달간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측의 역사침탈 야욕을 분쇄하기 위해 대사관에 항의 전화하기 (02-738-1038)와 그들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1인 시위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민족 정체성 찾기 전 국민 서명운동으로 자존심의 역사, 희망의 역사인 고구려의 역사와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작업으로 1,000만 명으로 목표로 하는 [한민족 정체성 찾기 전 국민 서명운동]을 온/ 오프라인에 걸쳐 다각적인 방법으로 실시할 것이며. 'STOP ! 중국여행' 캠페인 중국 측이 계속적으로 한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국민들을 기만하고자 하면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 까지 전 국민이 중국여행을 가지 않겠다는 'STOP ! 중국여행' 캠페인 을 전개할 것이고. 동북공정 저지를 위한 '삼족오 (고구려, 백두산은 우리 것)' 배지달기 운동 한 국민들의 동북공정 저지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하기 위해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의 문양을 주제로 한 ‘고구려와 백두산은 우리 것’ 배지 달기운동을 전 국민운동으로 확대. 실시하며. 동북공정 반대 차량스티커 달기 운동 동북공정 저지를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의 문양을 주제로 한 ‘고구려와 백두산은 우리 것’ 배지 달기운동을 전 국민 운동으로 확대. 실시한다. 라고 밝혔다. 경남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회장 진현일 씨가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 / 편집국 최종편집일: 2006-09-21 오후 4: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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