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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함께 “희노애락 해피 트레인”기차나들이
등록일 : 2019-10-08 (화) 19:09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지난 10월 08일 한국철도공사, 365병원, 현대자동차 동부지점, 한국장례서비스, 하이트진로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르신 160명을 모시고 “희노애락 해피트레인” 기차나들이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 양 기관의 사회공헌협약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마산역에서 출발하여 진주역까지 이동한 후 한국우주박물관, 백천사, 사천 케이블카 등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본 행사는 문화여가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 및 또래 집단과 어울림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 현대자동차 동부지점, 한국장례서비스, 화이트진로 등 지역사회의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한 어르신은“기차를 타고 여행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50년 만에 기차를 타본다. 덕분에 옛날 생각도 나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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