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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전문 요양보호사 4년간 10만명 늘린다
등록일 : 2019-03-31 (일) 02:04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사회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 분야 내실을 기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향후 정부는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의 일환으로 국가가 치매예방부터 조기검진, 치료, 캐어 서비스 등을 책임지는 제도이다.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치매환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치매전문 요양보호사를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2만 7천 명씩 총 10만 8천 명을 양성하기로 하고 독거노인들은 전수 치매 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정부는 전국에 위치하는 256개소 치매안심센터를 연내 개소하기로 했다  마이뉴스코리아/배한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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