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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이 판치는 주식시장! 이것만은 꼭 알아야 실패하지 않는다
등록일 : 2011-08-31 (수) 21:16
 개인들의 주식투자열기가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본지는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주식투자클럽(cafe.daum.net/ssv5000)을 찾아 인터뷰를 시도하였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월급만으로는 집 한채 장만하기 어려운 현실속에 있다. 적립식펀드가 시장의 대세하락으로 인하여 인기가 시들해지자, 이번엔 위험을 무릎 쓰고 직접투자에 나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주식투자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며 수익보다는 손실을 감수하는 투자이다. 이런 장세에서 이익창출과 원금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인터넷 카페를 찾아 막 시작하려는 개인투자자들의 현명한 자세와 조건을 구체적으로 들어 보았다. 카페운영자는 지금의 사장판도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유입과 매수세와 더불어 경기회복세의 기대감이 증시에 활력을 주고 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이렇게 좋은 장세에서도 수익은 커녕 원금회복을 넘어 손실을 보지 않으면 다행이다"라고 말하면서 만만치 않는 주식시장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가 이야기하는 주식시장의 함정과 꼭 유념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그의 말을 좀더 들어보자. 첫 번째, 시장에 맞서거나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가는 것이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간다는 것은, 경제 흐름이나 주식시장의 판도를 주관 없이 무비판적으로 따라가라는 말이 아니다. 시장을 보는 통찰력 있는 혜안과 이성적인 판단력을 스스로 갖추고, 그것을 통해 시장의 거시적인 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래야 시장에 들어설 때와 나설 때, 주식을 살 때와 팔 때, 발을 담글 때와 뺄 때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투자와 투기는 달라야 한다. 투자가 기회를 의미하면 투기는 리스크를 의미한다.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 여유 돈으로 투자를 해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지 빚을 내서 투자를 하면 불안해지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 개인 투자자들은 흔히 주식투자로 손실을 메우려는 일종의 투기성 시도를 하는데,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은 시간만 있으면 기업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보다 기업의 성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정보의 질에서나 양에서나 입수속도에서 소외되기 마련이다. 이것이 금융회사기 살고 개인투자자가 죽는 이유이란 걸 잘 알아야만 한다. 세 번째, 기술적 분석의 맹신은 금물이다, 통계적인 입장에 기반을 둔 기술적 분석은 도구로서만 사용하라는 의미이다. 본인의 자금운용 성격과 자신의 투자성향을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펴는 것이 어떤 기법, 어떤 기술적 분석보다 중요하며, 그러하기에 투자자는 자기자신을 정말 잘 알아야 한다. 네 번째, 자신만의 주식투자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주식 투자자의 90%가 손해를 본다는 통계가 있다. 생각으로 하면 잘되는데 돈 넣고 하면 안 되는 머피의 법칙'이다. 실패의 원인은 투자기법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기본으로 원칙 있는 투자와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며 수익의 일정비율로 원금을 챙기는 자금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서 "개인들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돈을 벌거라는 환상을 먼저 가지기 보다는 프로선수가 경기에 임하기 전 몸을 만들듯이 자신도 이시장에 흐름에 적응 할 수 있는 기본기를 먼저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처음부터 큰 손실을 보지 않고 시장에 적응 할 수 있다"며 기본과 원칙을 세우고 모든 것을 차분하게 준비한 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끝을 맺었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꼭 명심해야 할 내용이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 꼭 알아야할것들을 자세하게 일러주는 곳이 있어 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cafe.daum.net/ssv5000) 4만 여명의 개인투자자들이 운집해있는 대형 싸이트이다.(cafe.daum.net/ssv5000) [현재 시장에서 관심 받는 거래소 종목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 하이닉스 KB금융 삼성생명 S-OIL LG 한국전력 LG전자 LG디스플레이 OCI 호남석유 롯데쇼핑 SK텔레콤 현대제철 삼성물산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신세계 SK KT 기업은행 NHN 삼성엔지니어링 GS 고려아연 현대건설 삼성SDI 삼성전기 대우조선해양 KT&G 한화케미칼 삼성카드 두산중공업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 제일모직 대한생명 아모레퍼시픽 GS건설 금호석유 현대글로비스 외환은행 삼성증권 SK C&C 강원랜드 현대상선 두산인프라코어 대우건설 삼성테크윈 대한항공 대우인터내셔날 대우증권 대림산업 한화 현대하이스코 LS 현대미포조선 만도 현대위아 현대백화점 KCC 두산 동부화재 LG유플러스 효성 케이피케미칼 SK네트웍스 현대차2우B CJ제일제당 웅진코웨이 BS금융지주 동국제강 한라공조 한전기술 우리투자증권 한국가스공사 LS산전 한진해운 대한통운 KODEX200 대한통운 오리온 현대해상 CJ STX조선해양 LG이노텍 현대증권 SKC 대구은행 롯데제과 한국금융지주 현대산업 삼성정밀화학 세아베스틸 에스원 코오롱인더 락앤락 현대차우 한진중공업 LG상사 STX팬오션 미래에셋증권 태광산업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영풍 맥쿼리인프라 아모레G SK케미칼 제일기획 유한양행 두산엔진 넥센타이어 LIG손해보험 코리안리 한전KPS LG화학우 농심 현대홈쇼핑 카프로 진로 녹십자 롯데칠성 키움증권 STX 일진머티리얼스 동양생명 금호산업 풍산 현대엘리베이 쌍용차 동아제약 휴켐스 현대그린푸드 롯데미도파 에스엘 하이트맥주 웅진에너지 동양종금증권 메리츠화재 호텔신라 GKL LG패션 대한유화 삼양사 아이마켓코리아 지역난방공사 STX엔진 대한전선 LG생명과학 대신증권 화신 후성 남해화학 중국원양자원 현대상사 HMC투자증권 성진지오텍 동부하이텍 휠라코리아 LG하우시스 세방전지 SK증권 한진해운 홀딩스 녹십자홀딩스 동원산업 동양기전 LG전자우 웅진케미칼 빙그레 한화증권 CJ CGV 대덕전자 SBS 한미약품 한섬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웅진홀딩스 남양유업 한일이화 S&T중공업 두산건설 고려제강 베이직하우스 쌍용양회 동부제철 NH투자증권 영원무역 세종공업 LS네트웍스 한라건설 한솔테크닉스 다우기술 태영건설 웅진씽크빅 GS글로벌 대원강업 송원산업 종근당 부광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일진전기 더존비즈온 이수화학 전북은행 일양약품 한전산업 메리츠종금 대상 케이씨텍 일진디스플 코라오홀딩스 교보증권 무학 동양강철 현대에이치엔 광전자 알앤엘바이오 한국콜마 STX메탈 KTB투자증권 한솔케미칼 대한제강 대창 현대EP 유니온 이수페타시스 한미반도체 디아이씨 한세실업 대성에너지 삼익THK 한국카본 KODEX인버스 대덕GDS 엔케이 일진홀딩스 코스모화학 SIMPAC 영진약품 기신정기 휴스틸 세원셀론텍 대경기계 일신석재 한국프랜지 KEC 진흥기업 참엔지니어링 삼화콘덴서 일진다이아 백산 상신브레이크 대유신소재 퍼스텍 서원 세하 코스모신소재 SG세계물산 미래산업 황금에스티 남선알미늄 현대DSF 케이키스 광명전기 이구산업 혜인 계양전기 대호에이엘 태림포장 TCC동양 대우차판매 신원 동양철관 삼익악기 금강공업 삼양옵틱스 NI스틸 디피씨 유성기업 SJM 한솔CSN 인팩 대양금속 삼호개발 동원금속 신성통상 영보화학 한솔홈데코 [코스닥 종목군] 다음 sk컴즈 인터파크 에스에너지 동진쎄미컴 OCI머티리얼즈 성융광전투자 루멘스 서울반도체 신화인터텍 시공테크 누리플랜 대정화금 대봉엘에스 엔알디 웰크론 케이피엠테크 큐리어스 비에이치 셀트리온 조아제약 산성피앤씨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이노셀 JW중외신약 영남제분 프럼써어티 파트론 하나마이크론 큐로컴 KH바텍 이니시스 중앙백신 파루 차바이오엔 이노와이어 알에프텍 아이컴포넌트 티씨케이 인트론바이오 젬백스 AD모터스 국순당 예스24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코데즈컴바인 코엔텍 현대통신 팜스토리한냉 효성오앤비 덕산하이메탈 NCB네트웍스 액토즈소프트 게임빌 컴투스 피에스엠씨 보성파워텍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유아이에너지 모빌리언스 다날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져 한일단조 멜파스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에스맥 인터플렉스 티엘아이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리노스 신청전기 코프라 오스템 에코플라스틱 뉴인텍 파워로직스 영우통신 기산텔레콤 인스프리트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한양이엔지 인프라웨어 이미지스 테크노세미컴 프럼파스트 유라테크 한국선재 서한 삼목정공 홈센타 동신건설 제룡산업 이화전기 마이뉴스코리아/이충희기자 [2011.8.31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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