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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신용보증재원 10억 특별출연
등록일 : 2011-08-25 (목) 20:20
 24일, 경남도와 출연금 전달식 가져, 600개 업체 460명 일자리창출 효과 경남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등의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해 신용보증재원으로서 10억원을 특별출연 한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특별출연금 전달식은 24일(수) 오전 11시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박영빈 경남은행장, 전수식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두관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출연금을 지원한 박영빈 경남은행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1996 설립이후 총 1조7,800억원을 신용보증해 명실상부한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번 경남은행의 출연금 재원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총 12배인 120억원을 도내 600여개 업체에 추가 신용보증 지원해 460여명의 일자 창출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2011.8.25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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