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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14 표준지공시지가 6.06% 상승
등록일 : 2014-02-24 (월) 09:35
 전년도 상승률 4.97% 대비 소폭 상승 창원시는 201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이 6.06%로, 전년도 상승률 4.97%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표준지는 작년과 동일한 7189필지로, 개별공시지가 산정,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의 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요자대상 선정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의창구 표준지공시지가는 8.09%, 성산구는 7.53%, 마산합포구는 4.26%, 마산회원구는 4.55%, 진해구는 5.89% 씩 각각 올랐다. 창원시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산합포구 창동 133-1번지 더페이스샵(상업용, ㎡당 611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성산구 안민동 산 141번지(임야, ㎡당 39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구청 민원지적과에서 2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내에 해당 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통해 온라인 등으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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