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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아파트 시세전망은?
등록일 : 2014-02-20 (목) 17:43
 연초부터 중소형평형을 시작으로 아파트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그 동안 급매로 매물을 내 놓던 물량도 매물을 회수하거나 매가를 높이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매수문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중개업자들은 현재 매수세증가현상이 지속될 경우 금년 중반기를 기점으로 중소형평형의 아파트시세는 정상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08년 말부터 시작된 아파트시세실종파동은 2014년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원상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아파트를 구입해서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부동산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임대보장과 분양가시세보장으로 아파트분양 분양가 3억 4,800만원인 33평 아파트를 9,300만원으로 분양받고, 5년간 임대보장으로 매월임대수입과 5년 후 분양가이상으로 시세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인천 논현앤씨티아파트가 부동산투자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9,300만원 투자로 월세 65만원보장.. 5년간 3,900만원 인천 논현택지지구에 위치한 논현앤씨티아파트 33평 아파트를 실 분양가 9,300만원에 분양받으면, 월세수입 65만원씩 5년간 3,9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3억 4,800만원이지만, 분양가의 50%는 5년 후에 납부하면 되고 분양가시세보장으로 분양대금일부를 추가로 납부유예해 주기 때문에 투자자의 실 분양대금은 9,300만원이 된다. 따라서 부동산투자자는 대출이자부담 없이 적은금액의 투자로 연8.38%의 투자수익을 매월 고정월세로 회수할 수 있고, 5년 후 아파트시세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이다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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