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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택견회 김상훈총재 구미을 선거사무개소
등록일 : 2016-01-18 (월) 13:55
 지난 15일 구미시 진평동 9-2 동방빌딩 2층에서 새누리당 ‘구미을’ 김상훈 예비후보(60·사, 대한택견회 총재)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 있던 구미가 새로운 변화와 혁신 없이 추진력을 상실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역설하면서 “20대부터 기업을 하며 쌓은 경험으로 70년대의 산업의 메카였던 구미를 리모델링할 수 있고, 실물경제에 밝은 성공한 기업인인 자신이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구미를 벤처의 정신으로 옛 영광을 찾겠노라고 역설하였다.  그의 지지자들로 꽉 메운 선거사무실에서 국기에대한경례를 하고 있다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는 예비후보자  그는 “김상훈 선거사무소는 구미 시민 삶의 모든 것들에 대해 소통하고 고민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이곳에서 구미의 발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지 않은 선거사무실을 꽉 메운 그의 지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를 적임자라고 여기고 있었다. 한편, 80년대 미코 출신인 미모의 그의 부인을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거운동 차 시장통을 거닐면 정작 자신보다 자기부인을 더 알아본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그의 부인은 인사말을 통해 할머니들이 가수 장윤정으로 착각해 ‘노래 한 곡 불러 보라’고 한다면서 너스레에 장단을 맞추었다. 마이뉴스코리아/이양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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