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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강추하는 따뜻한 알바 BEST5
등록일 : 2012-12-11 (화) 17:06
알바인, 겨울 알바 채용관 오픈 대학생들의 시험이 끝나고 곧 겨울 방학이 코앞이다. 방학 동안 알차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지만 유독 추운 이번 겨울, 알바 할 엄두가 안난다면 한겨울 찬바람을 싹 잊게해줄 따뜻한 알바는 어떨까?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에서 겨울에 제격인 아르바이트만을 모아 겨울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알바인 겨울 알바 채용관에 등록된 공고 중 주목할만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들을 소개한다. ▶ 겨울에 최고! 뜨끈한 사우나 아르바이트 한 겨울에 추위 걱정이 전혀 없는 곳. 생각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는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그게 바로 겨울철 최고의 알바 아닐까?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중앙스포츠랜드’에서는 야간 사우나 카운터 담당을 모집하고 있다. 근무 시간은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로 심야 근무이다. 급여는 한 달에 150만원 선이고 한 달에 4회 쉴 수 있다. 장기근무자는 우대받으며 12월 15일까지 알바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열정적인 댄스로 추위 극복! 댄스팀 아르바이트 추운 겨울, 두껍게 입고 움츠러들수록 추위는 더해진다. 신나게 춤을 추며 내는 땀으로 겨울을 이겨보는건 어떨까? 부산진구에서 활동중인 프로댄스팀 ‘샤우’에서는 신입단원 및 아르바이트생을 모집 중이다. 방송댄스, 치어리딩 및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는데 경력이 없는 사람도 배우면서 공연활동을 할 수 있다. 직장 생활이나 학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저녁이나 주말에만 연습하고 공연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료로 댄스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활동에 따라 급여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은 알바인을 통해서 할 수 있다. ▶ 따뜻한 커피향 즐기는 카페 아르바이트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은 마음까지 녹여준다. 향긋한 커피향을 즐길 수 있는 따스한 카페에서 겨울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건 어떨까?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도자기 카페 ‘커피 도원 갤러리’에서는 바리스타를 모집 중이다. 근무 시간은 오전 타임,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 있으며 주 6일 근무이다. 시급은 4,580원이며 이력서와 함께 보건증을 제출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은 알바인을 통해 할 수 있다. ▶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  방학을 맞아서 자격증이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아르바이트가 있다. 바로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이다. 대부분의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는 공부와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독서실’에서는 주간 및 야간 총무를 모집하고 있다. 독서실 정숙 유지와 간단한 청소를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초보도 가능하다. 야간 총무의 경우 인근거주자를 우대하며 월급은 35만원 선이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은 알바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예쁜 설원에서 겨울 즐기기, 스키장 아르바이트 겨울 아르바이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키장 아르바이트. 하얀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스키장 알바만의 매력이다. 스키장 구인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아직 알바생을 구하고 있는 스키장과 장비 렌탈샵이 있으니 잘 찾아보자. 곤지암 리조트 근처에 위치한 장비 렌탈 업체 ‘탑보드’에서는 알바생 7명을 모집 중이다. 출퇴근이 먼 경우 숙식이 제공된다. 주요 업무는 장비 렌탈, 매장관리, 물품 판매 등이고 바쁘지 않은 시간에는 스키나 보드를 탈 수도 있다. 운전면허 소지자를 우대하며 강습자의 경우 강습비도 추가 지급된다. 알바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더 많은 겨울 아르바이트는 알바인의 겨울알바 채용관(www.albain.co.kr/recruit/list/winter)에서 볼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이충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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