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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단기 알바 구하려면 지금부터!
등록일 : 2013-01-21 (월) 12:59
알바인, 설 단기알바 채용관 오픈  설이 아직 3주 남았지만 아르바이트 시장에서는 대목을 앞두고 벌써부터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있다. 설 단기알바는 일당이 6~7만원으로 높은 편이라 연휴 3~4일만 일해도 목돈을 벌 수 있어 방학인데도 알바자리가 없어서 고민하던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기회다. 실제로 1월 2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에서 이용자들이 ‘설’, ‘명절’, ‘구정’이라는 단어를 검색한 횟수는 총 3천여 건이 넘어 알바 구직자들의 설연휴 단기알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알바인은 지난 18일, 설연휴 단기 알바만을 모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설 단기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주요 직무로는 일주일 내외로 인력이 반짝 필요한 판촉행사, 선물 포장, 택배 상하차, 배송업무, 사이트 관리 등 종류도 다양하다. ▶ 설 대목, 대형마트 판촉 알바 명절을 맞아 모여드는 손님들을 맞기 위해 대형 마트에서는 판촉 알바생들을 대거 모집한다. ‘제이에이치서비스’에서는 서울 전역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판촉 도우미를 담당할 알바생을 모집 중이다. 근무지점은 양천구 목동, 강동구 성내동 등으로 서울 7개 지점이다.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하루 9시간 근무하며, 일급여는 6만원이다. 경력자와 인근거주자는 우대하며 대학생이나 주부도 지원가능하다. 알바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 정성 가득 선물포장 아르바이트 전남 영광에서는 명절 인기 선물인 특산품 굴비 선물세트를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중이다. ‘㈜가림씨푸드’에서는 1월 21일부터 6일간 굴비 선물세트를 포장할 알바생 10명을 모집한다. 법성면 인근 거주자나 경력자는 우대하며 초보도 지원할 수 있다. 시급은 5,500원이며 중식이 제공된다. 지원은 알바인에서 온라인 접수로 할 수 있다. ▶ 쏟아지는 택배, 물류 상하차 및 분류 알바 명절이 오면 가장 바빠지는 곳으로 단연 택배회사를 꼽을 수 있다. 택배회사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자주 뽑지만 설을 맞아 일찌감치 물류 상하차와 분류 업무를 할 알바생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영피플’에서는 설 연휴 동안 로젠택배의 물류 상하차와 분류 업무를 도울 알바생 00명을 모집하고 있다. 근무 장소는 인덕원역 부근이며 2월 4일~7일까지 4일간 근무하게 된다. 분류 업무는 오전, 상차 업무는 오후로 나눠진다. 급여는 하루에 6만 5천원이며 마지막 근무일인 2월 7일에 지급된다. 알바인에서 지원하면 된다. ▶ 명절이면 배송 도우미 알바도 등장 명절처럼 물류량이 몰리는 시즌이 되면 배송 기사와 동승하여 업무를 도와줄 배송 도우미 알바생을 모집한다. 업무는 배송 기사와 함께 배송지를 돌며 고객에게 배송 전에 연락을 하고 방문하여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다.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D.H물류’에서는 1월 29일부터 11일 동안 백화점 선물 배송을 도울 알바생을 모집 중이다. 남녀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자 및 하남시 인근거주자는 우대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하루에 5만 5천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1월 31일까지 알바인에서 지원할 수 있다. ▶ 집에서 사이트 모니터링 알바 연휴동안 집에서 편하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면 웹사이트 모니터링 알바에 도전해보자. ‘KTH’에서는 설 연휴 동안 온라인 사이트 모니터링을 맡을 알바생을 모집한다.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KTH’가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실제로 사용하며 오류나 버그를 발견하면 이를 전달하는 업무이다. 자택 근무가 가능하며 근무 시간은 중식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7시간이다. 지원요건은 대학 졸업자 이상이다. 시급은 5,000원이며 1월 25일까지 알바인에서 지원할 수 있다. 더 다양한 설 단기 알바 정보는 알바인 ‘설 단기알바 채용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이충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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