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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PiFan, 각종 전시도 함께 열려 관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등록일 : 2014-07-20 (일) 12:47
 부천시청 로비에서 27일까지 열려 (제18회 PiFan 2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는 영화제와 함께 부천시청 로비에서 각종 전시도 함께 열려 시청을 찾은 관람객들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PiFan 히스토리 전시] PiFan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오는 27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서 PiFan의 시작부터 오늘까지20주년을 곧 앞두고 있는 PiFan의 역사와 발자취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역대 PiFan ‘레이디&가이’가 한자리에!] PiFan 홍보대사 사진전은 오는 27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서 PiFan을 빛내주었던 PiFan 레이디&가이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포스터를 트릭 아트로 만나다!] 영화포스터 트릭 아트전도 27일 밤 8시까지 부천시청 아트센터 (1층)에서 경기예고 학생들과 영화포스터가 만나 트릭아트로 재탄생 시켜 여러 장르의 영화포스터와 부천국제영화제의 포스터를 트릭아트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손때가 묻을수록 가치 있고 소중해지는 청송백자 이야기] 청송백자전시도 오는 27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서 청송백자는 다른 지역의 도자기와 달리 흙이 아닌 돌을 빻아 빚어 설백색을 띄며, 기벽이 매우 얇고 가벼운 특징을 가진다. 전시되는 청송백자는 판매도 가능하다. [PiFan의 주제 사랑, 환상, 모험을 표현] PiFan 영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PiFan이 추구하는 판타스틱한 세상을 표현한 작품을 접수, 심사를 거쳐 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올해는 부천시청을 찾은 관람객들과 시민들은 다양한 작품과 역대 PiFan 레이디의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일간 부천시청을 비롯해 부천일대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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