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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1박2일 하차설...나영석PD 연락 두절
등록일 : 2011-08-10 (수) 22:06
강호동이 1박2일을 하차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BS 해피선데이를 맡고 있는 나영석PD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연예가 안팎에 갖은 추측과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나 PD는 현재 전화와 문자 모두 연락 두절된 상태여서 방송가에서 강호동을 설득하기 위해 모 처에 있다는 소문도 확산되고 있다. 현재 제작진과 강호동 측 모두 하차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고, 연락마저 두절된 상태여서 8월 말까지만 촬영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BS 홍보팀도 우리도 기사를 보고 강호동씨가 1박 2일을 하차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을 알게 되었다며, 나영석 PD 외는 누구도 강호동씨의 하차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바로 강호동이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것을 반대하며 곧바로 10만 서명에 들어가 현재 700여명이 서명한 상태이다. 앞으로 추이에 따라 서명운동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가 하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을 당시와는 다른 분위기다. 마이뉴스코리아 / 유명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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