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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하다미”, 가수 데뷔 임박
등록일 : 2012-02-20 (월) 16:54
 걸 그룹 ‘시크릿’ 키운 작곡가의 솔로 기대주 2012년 올 한해도 여전히 K-POP의 강세와 함께 이에 발맞춰 많은 그룹들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수많은 걸 그룹들 틈 속에서 솔로 여자가수의 성공이란 그리 쉽지 않음을 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의 큰 성공이후 최근에 ‘NS윤지’ ‘살찐 고양이’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미료’ 등이 고군분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기에 더불어 곧 데뷔를 준비 중인 “하다미”가 바통을 이어받아 여자 솔로가수의 한 획을 긋고자 준비를 마치고 데뷔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 작년 데뷔도 전에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ABS-CBN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인정을 받아온 “하다미”는 드디어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걸그룹 ‘시크릿’의 히트곡인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마돈나‘ ’매직‘ 등과 같은 소속사 보이 그룹인 ’B.A.P'의 타이틀곡 ‘Warrior'를 만든 히트메이커 ’박지원‘’김기범‘ 콤비가 절치부심해서 만든 곡 ‘마네킹’이라는 타이틀곡을 들고 나올 예정이다. ‘강지원’ ‘김기범’ 콤비는 “하다미”의 트레이닝과정에서부터 참여하여 보컬 연습과 컨셉 등에 깊은 애정과 조언을 쏟았으며 현재 많은 기대와 함께 “타고난 센스덕분에 가르치는 족족 빠르게 습득 기대에 한껏 부응하는 실력으로 우리조차 데뷔를 손꼽아 기다린다”며 주위에 자랑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타이틀곡 ‘마네킹’은 신나고 화려한 댄스곡이 아닌 슬픈 멜로디의 감정 이입이 확실한 8~90년대 복고풍을 연상 시키는 댄스곡이다. 어린 신인으로서 복고풍의 댄스곡을 들고 나오기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차별화된 음악으로 승부를 걸고자 많은 곡들을 제쳐두고 이곡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슬프고 애달픈 사랑을 ‘마네킹’에 비유한 곡으로 귀에 붙는 멜로디와 쉽고 편안한 복고풍 음악으로 대중적으로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노래이다. 과연 ‘시크릿’의 기를 이어 받아 솔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는 신인 “하다미”는 “‘시크릿’ 선배님들과 작곡가님들에 누가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라고 자신하고 있으며 첫 방송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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