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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큐제이(QJ), '콘서트'에서 인기 실감
등록일 : 2011-11-29 (화) 19:27
지난 11월 25일에 열린 '두근두근 콘서트'에서 폭발적인 환호 받아 데뷔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신인가수 큐제이(QJ)가 더 높은 비상을 꿈꾸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두근두근 콘서트'에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창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그 인기를 확실히 실감했기 때문이다.  큐제이는 관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 그의 첫 번째 싱글앨범 '기다린다'를 열창했는데, 팬들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 이였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이 이렇게 많은 환호를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특히 큐제이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본명인 '서정수'를 끊임없이 외쳤으며, 노래가 끝나갈 때에는 커다란 환호화 함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러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큐제이도 매우 감격스러워 했다는 후문. 큐제이는 "이번 콘서트에 와준 많은 수험생들의 환호를 만끽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피나는 연습에 대한 보답이란 생각이 들어 눈시울이 뜨거웠다"며, "더욱 더 노력하여 발전된 모습을 계속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수험생들의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을 목적으로 진행했는데, 신인가수 큐제이는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한 몫을 했을 뿐만 아니라 콘서트 목적에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콘서트'에는 큐제이를 비롯해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과 TOP3 장재인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 매너로 수험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나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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