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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를 기원합니다
등록일 : 2011-08-20 (토) 18:33
3.15의거의 발원지 인 마산에 민주주의 전당 유치를 기원하는 문화제 및 이강용화백 초대전이 오동동상인연합회(회장 조용식) 주최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27일 오후 2시 개막했다. 이번 초대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간간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하늘과 땅 영혼을 울리는 웅장한 타악 대북공연과 3.15 영령들을 달래는 박기선씨의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3.15의거 발원지 문화축제 및 민주주의전당 마산유치기원 이강용 화백 초대전은 오동동상인연합회 조용식 회장을 비롯하여 김종부 창원시 제2부시장, 이순항 전 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 백한기 ,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 김오영 경상남도의회 의원, 이상인, 이옥선 창원시의회 의원, 3.15의거 부상자회 회장, 유족회 회장 등 약 200여명의 내, 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 참석자들은 민주주의전당 마산유치를 기원하며 이순항 전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시작으로 기원제를 올렸다.  한편 조용식 회장은 마산의 힘을 또다시 보여 주고자 하는 뜻에서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한국의 민주주의 전당 은 당연히 마산으로 와야 된다며 오늘 이 행사를 기점으로 창원시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하고 단결해 반드시 민주주의 전당을 마산으로 유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최종편집일: 2011-05-28 오후 4:4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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