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대박 조짐 보인다.
등록일 : 2013-09-07 (토) 18:54
 지난달 29일 개막 이후 36만 여명 관람객 다녀가 [천안/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7보] 자연의 맛 건강한 미래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금)까지 누적관객이 36만 여명이 다녀갔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웰빙식품 전시가 이어지면서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까지 행사가 8일 남은 것을 감안하면 천안시에서 예상하고 있는 60만 명은 넘을 것으로 보이면서 이번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농업과 첨단과학기술융합으로 고부가가치의 건강 기능성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한국의 우수한 전통식품 및 기능성 식품이 세계적 건강식품임을 알리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천안시는 지난 2009년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이후 4년 만에 국제행사로 치르고 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4년 마다 행사를 치르고 있는 것이라며, 올해 행사가 끝나면 행사 기간 동안 부족했던 것을 보완하고, 다양한 업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오는 2017년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정부부처와 자치단체, 공사, 금융기관, 연구원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28개 국가가 321개의 우수한 식품기업 및 단체를 선발하여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관으로는 주제전시관, 웰빙건강관, 천안미래관, 생명농업관, 주제영상관, 우리술품평회관, 식품기업관으로는 기업관이 있으며, 체험시설로는 웰빙식품체험관, 전통식품체험, 사찰음식체험, 짚풀공예체험, 곤충파충류체험, 콩이랑아이랑, 건강체험 등이 있다. 이밖에 분재원, 도시농업전시장, 특화작물터널, 꽃 터널, 능수아 박현수 테마길, 포토존, 전통작물 재배지, 꽃 재배지 단지 등 다양한 곳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지난달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17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