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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부품 국산화, 경남이 선도
등록일 : 2012-07-11 (수) 19:55
7월 12일 산ㆍ학ㆍ연ㆍ군과 공동으로 제2회 항공우주산업기술 컨퍼런스 개최 경남도는 7월 12일(목) 경상남도, (재)경남테크노파크, 공군군수사령부 항공기술연구소, 경상대학교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공동으로 ‘차세대 항공기부품 국산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창원호텔에서 제2회 항공우주산업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산ㆍ학ㆍ연ㆍ관ㆍ군 항공우주분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방향’,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 ‘Sustainment technology(운용 및 유지기술)’의 세 가지 소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현 시점에서의 항공기 부품 국산화 개발 방향을 보여 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항공부품 기술적 성과 공유 확산을 통한 관련기관 간의 연계 협력 강화 및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항공부품 국산화 등을 위하여 인프라, R&D, 기업지원 측면에서 다양한 육성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특히 중소항공기업 R&D 지원 기능 강화로 제조기술 자립화 및 수출경쟁력 확보를 통한 2020년 대한민국 항공산업 G7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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