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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 기부 시 세제혜택 있다
등록일 : 2016-10-10 (월) 21:06
희망의 정치 원하세요? 후원하세요! 창원시마산회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기부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치후원금 제도”에 관하여 적극 안내·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후원금 제도에는 특정 국회의원을 후원하기 위하여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를 통하여 기부를 하는 ‘후원금’과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하여 기탁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고보조금 배분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지급하는 ‘기탁금’제도가 있다.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은 국회의원후원회에 직접 기부를 할 수 없지만,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은 가능하다. 후원방법은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 접속하여 신용카드, 신용카드 포인트(신용카드와 신용카드 포인트 복합결제도 가능), 계좌이체, 휴대폰 요금결제의 방법으로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는 모바일정치후원시스템을 통하여 후원이 가능하다. 정치자금 후원 시 조세특례제한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비율에 따라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치후원금은 일반 국민에게는 정치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치인에게는 깨끗한 정치자금의 원활한 조달통로가 되어 건전하고 깨끗한 민주정치 발전의 토대가 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로 당부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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