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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누리당 의 참패속의 우리지역의 일꾼들
등록일 : 2016-04-14 (목) 08:22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0대 국회의원 이주영 당선자> 2016년4월13일 수요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제20대 지역구 국회의원 정당투표에 의한 비례대표를 뽑는 총선의 날이다. 봄비가 추적 추적내리는 가운데 선거는 투표는 무사히 끝났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20대 국회의원 윤한홍 당선자> 마산회원구의 경우 더불어 민주당의 하귀남 후보와 초박빙의 대결을 벌여 구사일생으로 초선으로 당선한 마산회원구 제20대 국회의원 윤한홍 당선자는 경남부도지사를 지낸 명망가로 신고식을 톡톧히 치런 샘이다. 우리지역은 새누리당이 석권하는 가운데 당선자들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창원의창구 제20대 국회의원 박완수당선자는 창원시장과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우리지역의 명망가이다. <창원시 의창구 제20대 국회의원 박완수 당선자> 이번 총선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거였다. 여야를 막론하고 공천소동이 있었고 겨우 봉합하여 선거를 치르기는 하였지만 총선 후 일어날 공천갈등과 선거휴유증이 예상되는 선거이다.  <창원시 성산구 제20대 국회의원 노회찬 당선자> 창원 성산구는 우리나라 진보정치의 일번지 답게 권영길에 이어 또 다시 진보정치인 정의당의 노회찬 당선자가 진보정치의 불길을 창원성산구에서 지폈다.  <창원시 진해구 제20대 국회의원 김성찬 당선자> 김성찬당선자는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전형적인 무인 출신이다. 이번에 당선됨으로서 국회에 재입성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외에 경남지역에서 눈여겨 볼 만한 당선자는 김해지역이 노무현대통령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더불어 민주당이 약진의 발판으로서 교두보를 확실히 일구어 낸 셈이다.김해갑의 민홍철 당선자는 재선을 더불어민주당의 이름표를 달고 성공하였다 한편, 김해을도 고 노무현대통령의 비서를 지낸 김경수 당선자가 천하장사로 잘 알려진 인제대교수 이만기와 일전을 겨뤄 국회에 입성하는 영광을 얻었다. 김해을은 노무현대통령의 고향이 있는 곳으로 제17대에는 열린우리당의 이름표를 달고 최철국,제18대에는 통합민주당의 이름표를 달고 최철국 전의원이 재선한 전통적인 야성이 강한 지역이다,이로서 김해는 누리당 일색인 곳에서 야성을 빛내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리지역의 일꾼들의 성적표를 보면 마산합포구의 이주영65,3%로 2위 박남현에 압승하였고 마산회원구의 윤한홍은 47.8%로 2위인 하귀남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이겨 정치계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고, 창원의창구는 박완수 당선자가56.6%로 2위인 김기운후보자를 무난히 따돌렸고 창원성산구 노회찬51.6%로 누리당의 강기윤 후보를 따돌렸다.그리고 진해구 김성찬당선자 51.3%로 김승길후보의 눌렀다, 그리고 통영고성의 새누리당 이군현 당선자가 무투표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마이뉴스코리아/ 이양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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