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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의 카메라로 본 대한민국 24시는 어떤 모습일까.
등록일 : 2012-12-04 (화) 12:00
2013 KBS 신년특별기획 국민제작단 공모 나서 2012년을 마무리 하는 12월 31일과 2013년을 여는 1월 1일, 대한민국의 24시간은 어떤 얼굴일까? <2013 KBS신년특별기획 100대의 카메라로 본 대한민국 24시>는 대한민국의 도시와 시골, 다양한 현장 속 오천만 국민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국민참여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이다. 국내외로 대형 이슈가 많았던 2012년 마지막 날 아침부터, 2013년 새 해 첫 태양을 맞이하는 아침까지, 5천만 국민의 특별한 하루들이 모여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태어난다.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만나고, 이별하고, 청혼을 하고, 또 누군가는 생애 최대의 모험을 할 평범하고도 특별한 대한민국의 24시간  12월 31일 오전 8시부터 1월 1일 오전 8시까지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흩어진 100대의 카메라가 기록한 한 해의 끝과 시작 속 의미 있는 풍경들과, 시청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일상의 빛나는 순간들을 담은 영상으로 만들어진다. 100대의 카메라로 본 대한민국 24시는 오천만 대한민국 국민이 다큐멘터리의 한 부분을 만드는 주체로서 참여하는 국민참여 프로젝트로 기획했다. 누구나 사연 신청을 통해 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제작단에 선정되면 직접 스마트폰을 들고 2012년 대한민국의 마지막 날부터 2013년 첫 날 아침까지 24시간을 기록하는 제작자가 된다. KBS홈페이지와 100CA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2월 20일까지 국민제작단 선정이 진행된다. 2012년 우리를 살게 한 힘 ‘사랑’, 2013년 우리를 살게 할 힘 ‘희망’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저무는 한 해와 밝아오는 새해의 대한민국과, 그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24시간을 담아낸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www.kbs.co.kr/100ca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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