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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북상...KBS 오늘부터 내일 낮 1시까지 풀 편성
등록일 : 2012-08-27 (월) 20:53
뉴스특보 통해 실시간 릴레이 속보 방송 태풍 볼라벤 피해를 줄입시다. 특별생방송도 준비  [초대형 태풍 볼라벤 북상 14보] 제15회 태풍 볼라벤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 한국방송은 오늘부터 비상 속보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새벽 5시 반부터 1TV 뉴스 속보를 통해, 태풍 ‘볼라벤’의 북상 소식을 중점 보도한 데 이어, 오전 10시 55분과 오후 3시, 4시, 6시에 기상 속보를 방송했다. 태풍 특보가 중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이 예상되는 오늘밤에는 KBS 9시 뉴스가 ‘볼라벤’ 특집 뉴스로 긴급 편성되고, 밤 10시부터 밤새도록 태풍 ‘볼라벤’의 북상 소식과 피해 상황이 KBS 뉴스특보를 통해 릴레이로 방송된다. KBS 뉴스특보가 내일 새벽 5시까지 이어진 후에는 ‘특집 뉴스광장’이 평소보다 1시간 앞선 새벽 5시부터 시작되고, 태풍 관련 소식은 뉴스특보와 정규뉴스를 통해 내일 낮 1시까지 이어진다. KBS 제1 라디오도 오늘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태풍 ‘볼라벤’ 관련 소식을 1TV와 동시에 중계하기로 했고, 내일 새벽 4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태풍 볼라벤 피해를 줄입시다.' 특별생방송을 실시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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