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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산 봉암수원지 를 깨끗하게
등록일 : 2012-03-31 (토) 17:42
창원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팔용산은 높이 328m 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해 주고 있는 아주 중요한 산이다. 더더구나 팔용산이 품에 안고 있는 봉암수원지는 일제강점기(1930년) 마산 시민들의 식수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그 역사적 의미를 떠나 지금은 아름다운 둘레길을 조성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주 소중한 자연명소 이다. 그런 팔용산을 아끼고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사단법인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본부장 김영수) 에서 2012년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봉암수원지 둘레길 을 돌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사단법인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 마산지회(지부장 조현수), 창녕지회(지부장 김양수), 함안지회(지부장 김운자), 손유현 마산부지부장, 김호근 경남사무처장을 비롯 한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암수원지 주변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주우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그 현장을 마이뉴스코리아 가 담아 보았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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