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염증 농업인 스포츠 마사지 받으세요
등록일 : 2012-06-22 (금) 13:18
하동군, 25∼7월 1일 농업인 대상 용인대 체육교정회 초청 마사지 봉사 활동  “고된 농사일로 말미암아 신경통이나 관절염·디스크 같은 각종 통증과 염증을 앓고 있는 군민은 스포츠 마사지 받으세요.” 하동군은 힘겨운 농사일로 인해 신경통·관절염 등으로 고통 받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용인대학교 체육교정회 시술팀을 초청, 스포츠 마사지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하동군유도회(회장 박기봉)가 주관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남섭 교수 등 용인대 체육교정회 소속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오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7일간 구 교육청사(송림입구)에서 실시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고된 농사일로 인해 디스크나 좌골신경통, 관절염, 탈골, 두통, 어깨결림, 수족마비 등을 앓고 있는 군민들에게 스포츠 마사지를 통해 통증과 염증을 치료해 준다. 또한 시술팀은 각종 증상에 따른 테이핑과 전신 구급마사지, 신체조정 등의 시술을 통해 농업인들의 고통을 완화해 준다. 스포츠 마사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마사지를 받고자 하는 군민은 봉사활동 기간(오전 9시∼오후 6시) 언제나 현장인 하동고 실내체육관으로 가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 기획감사실 체육담당(055-880-2063)이나 하동군유도회(010-4670-656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힘든 농사일로 신경통이나 관절염 등 각종 통·염증을 앓고 있는 군민이 많은 점을 감안해 마사지 전문 시술팀을 모시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만큼 통증이나 염증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석해 마사지를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안정효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