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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착한 장난감 만들기‘ 기부 봉사
등록일 : 2020-08-25 (화) 15:56
 3년 연속 저개발국 후원사업에 동참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관연)은 손바느질로 만든 장난감을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재)한민족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참여형 기부 사업의 하나로, 장난감만들기 키트에는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금이 포함되어 있다. 후원금은 식수, 교육, 보건위생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남병무청은 2018년부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직원 40명이 동참했다. 이번에 처음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힘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며, “작지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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