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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끝나지 않은 나눔 릴레이
등록일 : 2020-04-23 (목) 18:10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3일(목)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2세대에게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자 삼성생명(주)마산지역단 후원으로 부식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식 물품은 참치, 강된장, 메추리알 장조림, 양념깻잎이 담긴 꾸러미로 취약계층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복지관이 휴관을 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나눔을 동참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 릴레이를 통해 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손세대, 한부모세대, 노인세대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후원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nsw.or.kr) 및 전화(055-298-8600)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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