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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내 최초의 1억이상 기부기업 탄생
등록일 : 2011-12-07 (수) 17:59
피케이밸브 이웃돕기 성금전달 '62일의 나눔릴레이' 5호 행복나누미 선정 희망2012나눔캠페인을 맞이해 경상남도내 최초의 1억이상 기부기업이 탄생하였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피케이밸브(대표이사 사장 박헌근)는 지난 12월5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 대한민국 밸브업계 최초로 설립된 피케이밸브는 2007년도부터 일정금액을 매월 기탁하여 창원시 저소득아동의 학원비를 지원해 왔으며, 2009년도부터는 매년 2,000만원씩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기업이다. 공동모금회는 피케이밸브 박헌근 대표를 '62일의 나눔릴레이- 5호 행복나누미'로 선정했다. 피케이벨브 박헌근 대표이사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역민들의 사랑에 있었다"며,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길은 기업의 사회공헌에 있으며,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므로 우리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경남도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재철회장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도내 여러 기업들의 기부확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왼쪽부터) 피케이밸브 박헌근 대표이사 사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재철 회장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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