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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요의 새별 박진선' 마산에 오다
등록일 : 2011-08-07 (일) 23:34

'마산어시장 축제'와 함께하는 박진선의 '고무신 사랑'

고등학교때 <바보야 그 사람>으로 데뷔해 최근 가요계로 복귀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2006 마산어시장축제,
제7회 전어축제'와 함께하는 아이넷TV 성인가요콘서트
마산어시장편 녹화 특설무대 현장에서
그녀의 인기곡 '고무신 사랑'을 열창해 수많은 관객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고 또 앵콜을 받기도 했다.

고3때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로 데뷔했던
가수 박진선은 화려한 외모와 가창력 그리고 율동을 겸비한 가수!
울고 웃는 인생의 굴곡을 정감있게 노래한 곡<희비의 쌍곡선>의
주인공이며 또한 과거 선배가수 현숙의 도움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 그녀는 요즘 그녀의 신곡 <고무신 사랑>으로
많은 팬들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마산어시장 축제(제7회 전어축제)에서
그녀는 가수 현숙과 함께 우정의 무대를 갖기도 했으며
가수 현숙은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는 박진선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격려를 하고 뛰어난 자질을 안타깝게 여겨 직접 앨범을 만들어 주었고
<희비의 쌍곡선>의 가사를 직접 써주기도 했다.

박진선은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관객들에 대한 무대 매너도 돋 보였고
노래하는 중에 일일이 손을 관객들을 향해 펼쳐보이며
정중히 인사를 해 그날 공연을 관람하러 온 마산 시민들로 부터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했다.

마산 내서읍에 사는 신모씨는 "근데 보기 드문 아주 좋은 공연이었고
개인적으로 박진선님의 '고무신사랑'을 즐겨 부르고 있다"며
"앞으로 변함없이 좋은 노래로 팬들의 곁에 영원히 함께했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 혈액형 : O
- 취미 : 사람사귀기
- 버릇 : 잠자며 침대 위에서 뒹굴어 다니기.
- 좌우명 : 가진 것 없으니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살자!!
- 히트곡:<희비의 쌍곡선>, <고무신 사랑>

[작성일: 2006-09-10 20:31:17] [출판일: 2006-09-10 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