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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3.15민주묘역 북녁인사 참배
등록일 : 2011-08-14 (일) 17:50
5.1절 남북노동자대회 참석 대표 .3.15국립묘지 영령들께 헌화, 참배 경남 마산에 3.15국립묘지가 생기고 처음으로 .5.1절 남북 통일노동자대회 참석 한 북녘 대표들이 헌화, 참배하였다. 2007년 4월 30일 오후2시 3.15 국립묘지에 도착한 북측대표들은 다함께 꽃다발을 헌화한 뒤 참배를 하고 곧바로 김주열열사의 묘지를 찾아 헌화한 뒤 조영건 6.15선언실천경남상임대표의 소개로 김주열열사와 동창이라는 김영만 대표로 부터 김주열 열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다. 하지만 다음 일정 없이 곧바로 창원으로 돌아갔다. 영령 봉안소와 기념관등을 참관 할 예정이었는데 웬일인지 참관하지 않고 김주열열사 묘지만 참배한 뒤 창원으로 돌아갔다. 길가에는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외치며 북측의 대표들을 열렬히 환영해주고 있었다. 또 한분은 인터뷰에서 "날로 새로워 진다는 말이 있는데 조국통일의 이정표도 날로 새롭게 바꾸어 세워지는것 같다. 정상을 향해서 최고를 향해서 우리는 전진하고 있는 그런 감동"이라고 북측대표단의 3.15국립묘지 참배의 의미를 설명 해주었다. 북측기자단과 남측기자단의 치열한 취재경쟁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하였다. 조금이라도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으면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다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 / 편집국 최종편집일: 2007-04-30 오후 4:5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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