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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라 불 질렀다 왜!
등록일 : 2011-08-14 (일) 18:03
김모씨 오늘 아침 8시 마산에서 자신이 살던집에 방화 오늘 아침 8시 마산시 양덕1동 양덕 북 1길에서 김 모 씨가 자신이 살던 집에 불을 질러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이집에 주인이라고 살고 있는 김 모 씨는 평소에서 술만 먹으면 주변에 행패를 부리는 등 말썽을 피워 왔는데 오늘 아침에도 어디서 술을 마시고 들어와 불을 지른다고 말했지만 설마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김 모 씨의 집 창가에 불이 모락모락 피어올라 곧바로 119에 신고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목격자에 따르면 어제도 김 모 씨가 불을 지른다고 하고는 연기가 나는 것 같았는데 곧바로 연기가 사라져 안심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불이 활활 피어올라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말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곧바로 진화 되었지만 주변사람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김 모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지구대로 이송되었는데 출동한 경찰에게도 "니들이 가고 나면 내가 다시 불을 지른다." 라고 할 정도라서 주변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경찰은 김 모 씨를 지구대로 데려가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늘 불은 다행히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진화로 부엌의 일부만 태워 재산상의 피해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김 모 씨는 평소에도 술만 마시면 주변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의 행동을 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도 처벌규정이 없어 번번이 다시 돌아온 김 모 씨는 자신을 신고한 사람에게 보복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변사람들을 불안 하게 한다며 김 모 씨에 대해 어떤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 / 심정희기자 최종편집일: 2007-05-14 오후 3:3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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