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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저 출산 극복 프로젝트 '엄마를 부탁해'
등록일 : 2014-01-28 (화) 14:27
 (1월 27일 오후 2시 27분 기사) 임신과 출산 내용 방송을 통해 공감대 형성 KBS가 설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KBS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저 출산 극복 프로젝트인 <엄마를 부탁해>는 저 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국민적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다. 방송을 통해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부부들과 함께 임신과 태교, 출산 그리고 육아 과정에 대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국내 최초 임신-출산 버라이어티로 예비 아빠들의 순풍 프로젝트와 임신 과정에서 따뜻하게 변화하는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을 되새기고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타파하고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재조명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 놓을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준은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20%가 넘으면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20kg를 빼겠다고 말하며 그래도 100kg이라 공약을 약속했다. 이어 많이 걱정도 했는데 즐겁게 찍을 수 있었다며 많은 애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지대한 관심과 더불어 설레고 수다와 재미 감동과 놀라움이 함께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대현은 이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부는 강원래씨 라며 어렵게 시험관을 통해 임신한 만큼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임신한 것에 축하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강원래는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된지 13년 이라며 그동안 아이를 가지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이번에 시험관을 통해 아이를 임신하는데 성공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5개월이라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만큼 태교에도 많은 신경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5월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 초음파를 보니까 천만 다행이도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여현수는 오늘 내일 출산이 임박했다며 속칭 5분 대기조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아빠들에게 축하하고 예능 출연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통해 있는 그대고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사람이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라며 저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일 제작PD는 박지윤 아나운서는 2월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내일 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어렵게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임신과 출산에 대해 할 말은 많았는데 방송을 통해 노출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서 이번에 이점을 참고하여 방송을 만들었고 제작도 하게 되었다며 신경을 많이 쓴 만큼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엄마를 부탁해> 는 강원래, 여현수, 김현철, 송호범, 이승윤, 배수광, 김준현, 성대현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부부들과 생애 가장 큰 기쁨의 순간을 함께 나누는 설 특집 <엄마를 부탁해>는 1월 30일 목요일 밤 8시 30분부터 90분 동안, 2월 6일 목요일 밤 9시부터 60분 동안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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