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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마저...연예계-네티즌 침통 속 할 말 잃었다.
등록일 : 2013-01-06 (일) 20:25
환희.준희 남매 엄마 떠나보낸 후 2년 간격 6년새 아빠와 삼촌까지  [조성민 자살 3보] 6일 새벽 자살로 생을 마감한 조성민의 소식이 언론을 통해 빠르게 전해지자 연예계와 네티즌들이 침통 속에 할 말을 잃었다. 연예계는 엄마였던 최진실을 떠나보낸 지 2년 후에 삼촌을 떠나보내야 했고, 다시 2년이 지난 오늘 새벽 아빠마저 떠나자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성민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어머니에게 전달되자 쇼크를 받아 인근 응급실에 실려 갔고, 지금은 안정을 찾아 상주를 맡아 지인들을 맡고 있는 환희와 준희 남매 곁에서 같이 지인들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관계자들 또한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 2008년 최진실, 2010년 최진영 남매의 자살에 크게 놀랐고, 이번에는 2013년 새해 벽두에 조성민의 자살 소식이 날아들어 큰 충격을 받은 것이다. 앞서 (고) 최진실은 2000년 조성민과 결혼하고 3년여 만에 이혼한 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했으나 2008년 (고) 안재환과 각종 악성 루머에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년 뒤인 2010년에는 동생인 (고) 최진영이 누나의 죽음에 괴로워하다 스스로 자살을 선택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리고 연예계와 네티즌들은 환의화 준의 남매를 걱정했다. 그리고 2년 뒤인 2013년 새해 아버지 조성민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연예계는 물론이고 네티즌 모두 할 말을 잃은 채 애통해 하고 있으며, 아빠였던 조성민의 빈소에는 아들과 딸인 환희와 준희가 빈소를 찾고 있는 지인들을 맡아 상주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빈소가 마련된 고대안암병원에 상주를 맡아 지인들을 맡고 있는 환희.준희의 모습이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조씨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대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3일장으로 8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되며, 오전 11시경 성남 화장장에서 화장된다. 이어 장지는 (고) 장진영이 잠들어 있는 분당 추모공원으로 알려졌다. 상주는 이미 고인이 된 최진실과 조성민의 아들과 딸이자 역시 고인이 된 최진영의 조카인 환희.준희가 상주를 맡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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