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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 멤버 임성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
등록일 : 2012-07-09 (월) 12:19
투투, 영턱스 이어 솔로 활동 중 2006년 4월 결혼 후 필리핀으로 이민  [2012년 잊혀진 스타를 찾아서 1탄] 잊혀진 스타를 찾아보고 그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2 잊혀진 스타를 찾아서 1탄은 투투와 영턱스클럽, 그리고 솔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임성은의 최근 근황을 공개한다. 1996년 투투 출신 이었던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멤버로 들어가 1집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트곡 정으로 가요순위 1위를 하면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속 곡 못난이 콤플렉스와 훔쳐보기도 순위 상위권에 올려놓고 꾸준한 활동을 하다 1집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리더이었던 임성은이 솔로 가수 준비를 하면서 탈퇴하고 97년 1집 아쉬움을 내고 솔로활동을 했다. 그러나 돌연 방송가에서 사라졌다. 필리핀 보라카이로 떠나 여행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 2년 여간 연예를 해오다 2006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2006년 4월 6살의 남편 송진우씨와 결혼을 하고 필리핀으로 이민을 떠나게 된다. 필리핀으로 이민을 떠난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 리조트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 곳에서 남편과 함께 스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임성은은 한국에는 1년에 몇 차례 찾고 있다. 남편이 교통사고로 큰 수술을 몇 차례 받았고, 작년 철심을 빼내는 마지막 수술을 받은 것도 알려졌다. 그녀는 또 필리핀 보라카이를 찾은 한국 관광객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영턱스클럽 시절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는 분들이 많다며, 방송활동을 안 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자신을 기억해주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고 모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현재 임성은은 필리핀 보라카이서 남편과 함께 스파 리조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요계 복귀 생각은 아직은 없고 스파 리조트 사업에만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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