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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출신 K-Rock 스타 제이모닝, 천안 팬 위한 콘서트 10일 열려
등록일 : 2013-08-06 (화) 23:45
 천안출신 제이모닝이 감사 의미로 천안 팬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 개최 한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제이모닝이 음악으로 승부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동남아 마닐라, 일본 등 해외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제이모닝은 천안출신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각종 공연과 청소년 행사에 무대에 올라 걸 그룹 등 인기가수 못지않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제이모닝은 곧 데뷔를 앞두고 음반도 곧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천안 신부동에 있는 문화공원(야우리 공원, 철탑 앞)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왔다.  이날 제이모닝은 천안 팬들을 위해 공연 마지막에 화려한 무대와 공연으로 열정을 쏟아 부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화공원은 이들에게도 추억과 사랑, 그리고 눈물과 감동을 함께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제이모닝 프로듀서인 김헌영 KMB대표와 전화통화를 했다. 김 대표는 이날 공연은 천안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데뷔를 앞두고 음반도 곧 발매하고, 천안출신인 우리가 그동안 천안 팬들을 위한 콘서트를 많이 하지 못해 이번에 하게 되었다며, 함께 즐기고 함께 하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K-Rock 스타답게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제이모닝 만의 색깔 있는 공연을 보여주겠다며, 한층 밝아지고 한층 발전한 제이모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콘서트에 많은 천안 팬들과 함께 멎진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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