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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디바 헤라, 다문화스타상, 인물상’ 2관왕
등록일 : 2012-11-07 (수) 17:35
 다문화의 디바 첨밀밀의 주인공 가수 헤라가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스타상, 다문화인물상’ 2관왕에 선정되었기에 7일 소속사측은 밝혔다.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다문화 한국, 한국다문화 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협찬하며 나눔뉴스, 스타저널, 중앙통신뉴스, 시사브리핑, 시사우리신문, 한민족신문, 세계문인협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국내 유일하게 열리는 다문화예술인 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여하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10대 예술인상 수상자는 함중아, 소리새, 박상철, 윤태규, 소명, 하동진, 서지오, 소프라노 정찬희, 러시아가수 나디아, 요시다미호 △신인가수상 김지원, 이태양군 △연기대상 방대한(칸) △모델대상 라리사 △문학대상 김천우 △세계문학상 한승덕 △다문화인물상 하일(로버트 할리), 헤라, 고바야시 다마미(박옥미) △보도대상 최종옥 △올해의기자상 안기한, 박종하, 이홍섭, 이대우, 전길운 △연주가대상 이종철 △세계연주가대상 진링 △작곡가상 권삿갓 △사회봉사상 류수민 등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 올해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2년째인 헤라는 중국국립가무단 시절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국내수상으로는 위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가수상,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월드가수상, 10대 예술인상, 오늘의 예술가상, 문학공로상, 주한미국대사관 감사장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다문화한국 발행인, 한국다문화 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공동대표,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예림회, 한민족신문 등의 홍보대사 시인, 수필가, 시집 가리베가스 발간 등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박정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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