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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창원 길거리 농구대회
등록일 : 2011-08-09 (화) 20:12
전국 최고의 길거리농구대회 가운데 하나인 2006 KBL-창원시 전국 길거리농구대회가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그 현장을 2006년 8월 5일 담아보았다. 전국 최고의 길거리농구대회 가운데 하나인 2006 KBL-창원시 전국 길거리농구대회가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아마추어 농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시와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해마다 공동 개최해오고 있는 이번 3on3 전국 길거리농구대회에는 프로농구 10개 구단 연고지에서 지역예선을 거친 중ㆍ고ㆍ대학일반부 각 10개 팀씩 모두 30개 팀(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경기는 조별 리그전과 결선에 이어 4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전 3명과 후보 2명 등 5명이 출전해 전ㆍ후반 각 7분씩 뛴다. 우승팀에게는 중등부 120만원, 고등부 150만원, 대학일반부 200만원의 시상금이, 준우승 팀에게는 중등부 80만원, 고등부 100만원, 대학일반부 1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 LG세이커스농구단 연고지역 대표로 2006휘센컵 3on3 길거리농구대회 중등부 준우승 팀인 ‘프리드로’와 고등부와 우승팀인 ‘어시스트 9’, 대학일반부 우승팀인 ‘프라지콴텔’ 등이 참가한다. 대회 부대행사로는 10개 프로농구단 선수와 함께 하는 농구클리닉과 라틴음악, 힙합공연, LG치어리더 공연, 덩크 콘테스트, 3포인트 콘테스트 등이 마련되었다. [작성일: 2006-08-06 20:31:08] [출판일: 2006-08-06 20: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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