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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방수제 제조공장서 화재 발생
등록일 : 2012-10-14 (일) 19:05
[고양=마이뉴스코리아] 유명조 기자 = 오늘 14일 오후 1시 57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한 방수제 공장에서 물이 나 26분 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난 공장은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검은 연기가 수십 킬로미터가 떨어진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와 임진각에서도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보일 정도였다. 불은 공장 내부 200㎡와 승용차 1대를 태운 뒤 26분 만에 진화됐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수제를 만들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본지 기자는 같은 시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최근 발생한 경의선 도로를 통해 상관과 병사를 사살하고 귀순한 북한 군인과 관련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의 현재 상황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일대를 촬영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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