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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아트페스티벌 시작
등록일 : 2012-05-28 (월) 18:15
  '창동예술촌 조성사업'은 시대흐름에 순응하지 못해 급격하게 상권이 쇠퇴된 옛 마산 원도심권(오동동·창동권역)의 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해 도심지 내 빈 점포를 활용하여 예술촌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관람집객을 유도해 활성화 시키는 창의적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도시재생 기법이 적용된 상징적인 의미가 포함된 지역이다.   창동예술촌 오픈과 동시에 입주한 예술가 들은 주어진 2년이 아닌 앞으로 20년 더 나아가 200년 이상 자리 잡아 결국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거리로 아니 세계최고의 예술거리로 거듭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창동예술촌 은 오픈 기념 아트페스티벌 을 6월 24일 까지 한 달간 예술촌 곳곳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거리로 거듭나기 위한 시동을 걸고 출발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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