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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높은 윈도우 태블릿 '인기'
등록일 : 2011-12-02 (금) 19:31
PC 환경을 그대로 옮긴 OCS9,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눈길  태블릿PC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지난 2분기의 세계 태블릿PC 시장 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국내도 마찬가지로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 간 경쟁도 가열되고 있어, 소비자의 신중한 구매가 요구되고 있다. 태블릿PC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운영체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를 탑재한 윈도우 태블릿은 PC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이나 영상 확장자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사무 및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 고가의 태블릿PC 시장에서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켜주고 있다. 오코스모스(www.ocos-shop.co.kr)가 선보이는 OCS9는 윈도우의 장점을 태블릿PC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바(O-Bar)를 사용해 게임과 업무, 영화 감상 등을 편하게 할 수 있으며, 퀵런처와 오아시스, 도킹 기능도 지원된다. 또 태블릿 전용 CPU인 오크트레일을 사용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며, 발열이 적고 소음이 나지 않는다. OCS9가 차세대 퍼스널 디바이스로 주목 받는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도 빼놓을 수 없다. 오코스모스는 이미 PC업계에서는 델(DELL)이 채택했던 주문생산방식을 적용, 재고비용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최저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A/S 지원, 로고 페인팅, 뛰어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다양한 액세서리 등 OCS9가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요소는 다양하다. 오코스모스 관계자는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도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OCS9가 태블릿PC 시장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나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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