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드폰도 패션이다! 헤드폰계 패셔니스타 '페니왕'
등록일 : 2011-09-29 (목) 21:06
업그레이드된 '페니왕 오버이어' 출시로 프리미엄 헤드폰 최강자 등극 지하철을 타거나 길을 걷다보면 귀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MP3와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렇다보니 음악을 듣기 위해 착용하는 이어폰과 헤드폰이 기본 기능 외 패션 액세서리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음질과 품질 등의 기능의 우수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요건으로 작용하지만 개성을 살려주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중 지난 3월 출시된 '페니왕 온이어'로 국내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페니왕'(www.fannywang.co.kr)이 가장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페니왕 오버이어'는 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가격, 기능 등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사랑하는 헤드폰으로 유명한 페니왕은 독특한 외관의 디자인과 블랙과 화이트, 레드, 핑크 등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친구나 연인 등 두 명 이상이 같은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커플잭(듀오잭) 인라인 스플리터 케이블'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헤드폰의 사운드 음질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하고 빠른 백 비트를 좋아하는 페니왕의CEO Tim Hickman 덕분에 페니왕은 베이스뿐만 아니라 모든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진정한 헤드폰으로 탄생하게 됐다. 오디오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무엇보다 맑고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해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페니왕 오버이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더 진화된 기능을 자랑한다. '2001 Over Ear DJ'와 '3001 Over Ear ANC / Active Noise Canceling' 두 가지로, 귀 전체를 덮어주는 부드러운 이어컵이 음악 자체의 사운드를 살려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 낸다. '2001 Over Ear DJ' 모델은 AAA배터리로 작동되는 베이스 부스트 기능이 탑재돼 6db의 풍부한 베이스를 들려준다. 또 배터리 소진 시에도 헤드폰 사용이 가능하며 함께 장착된 파워 앰프 기능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살려줘 음악 본연의 소리를 전달해준다. 이와 더불어 선보이는 '3001 Over Ear ANC / Active Noise Canceling' 제품은 파워 앰프와 베이스 부스트뿐 아니라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이 최대 95%까지 주변 소음을 감소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이어컵 안에 탑재된 마이크로폰이 주변의 소음을 감지해 이에 반대되는 사운드 웨이브를 생성하는 것으로 음악을 들을 때나 듣지 않을 때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독립적 활용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일 1차 예약판매에 이어 28일 2차 예약판매에서도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페니왕 오버이어의 예약구매는 엘앤에이치스탠다드(www.lhskorea.com) 또는 망또닷컴(www.mangtto.com)에서 가능하며,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페니왕에서 마련한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10월 중순 국내 최대 APR인 프리스비(Frisbee)를 비롯하여 에이샾(A#), 라츠(Lots), 콘시어지(Consierge), 교보문고, 윌리스(Willys) 등의 전국 매장과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 관계자는 "예약판매에 쏟아지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만큼 페니왕 오버이어가 최고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헤드폰의 기본 조건인 음질과 품질로 프리미엄 시장의 최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나영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