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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창녕지점 확장 이전
등록일 : 2012-06-11 (월) 18:07
전용면적 281m²(85평)규모...365코너·자동입출금기 등 편의시설 갖춰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창녕군 교리 288-5번지에 소재하던 창녕지점을 인근 성동빌딩(1043-1번지)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1988년 개점한대 이어 두 번째 이전한 창녕지점은 전용면적 281m²(85평)규모로 상담실·365코너·자동입출금기 등의 업무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경남은행 차승일 창녕지점장은 "창녕군의 인구증가시책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금융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다 나은 영업환경을 갖추게 된 만큼 6만여 창녕군민들의 금융수요 충족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있은 창녕지점 이전식에는 창녕군 김충식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의회 구자천 의장, 창녕상공인협의회 장환달 회장,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황호영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영업점 이전을 축하했다. 또 창녕지점은 영업점 이전을 기념해 쌀 30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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