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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넘어
등록일 : 2011-08-07 (일) 23:21
아시아 미술제 개막 2006년 8월 12일 오후 5시 창원 성산 아트홀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한 아시아 미술제 개막식이 열렸다. 그 현장을 채성수기자가 촬영 하였다. 2006년 제3회 아시아 미술제는 예술을 통해서 소원해진 꿈과 무지개 너머 신기루를 이야기 하고자 시작되었다. 2006년 아시아 미술제는 1996년 부터 5회에 걸쳐 창원 미술청년작가회가 주최한 용지못 야외미술제를 거름으로 해서 2003년 청년미술제를 외국과 국내작가 16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고 2004년에는 180명의 작가들이 모여 아시아. 아시아 라는 주제로 아시아 청년미술제를 가졌다. 그리고 2005년 제2회 아시아 청년미술제는 담(談, discours)을 주제로 5명의 curator들이 공동으로 추전하고 기획하여 350여명의 젊은 작가들이 미술자체를 담론의 대상으로 미술 현장의 실제와 미래를 토론하며 각기 다른 현실의 아시아 미술 현장이 상호 교류 할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한 바 있다. 그리고 2006년 아시아 청년미술제는 아시아미술제로 확대 개편하여 아시아 현대미술과 아시아청년미술전, 아시아 아동미술전을 본 전시로 기획하여 명실공히 아시아 미술인의 축제와 교류의 장이 되고자 열린다. 2006년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창원성산아트홀 광장 및 제1, 2, 3, 4, 5, 6 전시실등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더불어 아시아 현대미술전, 아시아 청년미술전, 아시아아동미술전, 아시아미술제특별전, 거리미술제, 및 부대행사등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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