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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거창웅양포도축제에 초대합니다
등록일 : 2011-08-31 (수) 17:02
KNN노래자랑, 초청가수 현철, 구경거리, 먹거리가 푸짐 양각산 아래 곰내미골 청정 땅에서 명품 웅양포도가 진 보라색 깊은 향기를 품고 영글어 가는 계절이다. 웅양포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무용)는 전국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탑푸르트 거창 웅양포도를 육성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9. 24(토) 10:00∼17:00 동호숲 일원에서『솔향기 가득, 보랏빛 유혹!』이라는 주제로 제7회 웅양포도 축제를 개최한다.  9. 24(토) 10:00 식전공연(사물놀이, 수수밸리댄스, 건강체조, 에어로빅, 스포츠댄스)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비롯해 식후공연인 난타 퍼포먼스 공연과 KNN 쇼 유랑극단 녹화방송을 실시하는데, 초청가수로는 『봉선화 연정· 아미새·사랑의 이름표』를 부른 인기가수 현철을 비롯해 백수정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직접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 따기 체험'과 포도 품평회·포도염색·포도비누 만들기·포도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포도국수·포도 떡·포도막걸리 시식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준비돼 있고, 맛좋은 포도를 직거래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동호 숲은 소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잘 조화되어 숲 주변에 조성된 생태연못 및 포도터널, 체험이동동물원 등 자연학습 체험과, 동호마을돌담, 동호 이씨고가 등 문화재 관람도 할 수 있어 온 가족 가을 나들이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웅양면장(이종연)은 "지역명품인 웅양포도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 역할을 하면서, 전국에서 오는 관람객들의 하루 나들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볼거리·놀거리·먹거리가 푸짐한 행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래자랑을 위한 예심신청은 웅양포도축제위원회(940-7440)에서 9월 15일까지 접수 할 계획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2011.8.31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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