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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시진핑 국가부주석 행방 묘연
등록일 : 2012-09-12 (수) 14:20
중국, 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지연될 가능성 제기  중국 국가부주석인 시진핑 국가부주석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열흘 넘게 공식 석상에서 사라지면서 모든 공식 정치 일정도 사실상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권력이양이 이뤄지는 8월 말이나 9우러 초에 열리는 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오면서 건강문제, 수영, 축구를 하다가 등을 다쳤다는 설 등의 말이 나돌고 있다. 또한 뒤에서 물리적인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는 설, 교통사고설, 경미한 심장발작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중국 국가부주석인 시진핑이 열흘 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정보를 통제하면서 중국 공산당 정권 붕괴에 대한 괴담까지 나돌고 있어 한 증권가는 이게 사실이면 증권시장이 유럽 위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충격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 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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