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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화산업유공자 국회 및 정부기관장 표창
등록일 : 2012-01-06 (금) 14:24
창원에 본부를 둔 한국차문화연합회, 우리나라 차문화산업 선도 높이 평가받아 2011년 10월 8일 마산에서 지역의 차문화콘텐츠 개발 목적으로 한중국제학술심포지엄, 전국차문화경연대회 등을 추진하였던 ‘제12회 대한민국다향축전’과 12월16일 국회에서 전통 후식 차류의 세계화를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2011 차의 세계화전’ 을 추진하였던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공로회원에게 국회 및 정부 관련기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차문화산업 유공표창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는 50년의 꽃꽂이 예술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다석화(茶席花/ 찻자리에 꽃꽂이 예술을 접목한 미학)를 연구하고 저서 “한국의 다석화”를 발표하였는가 하면 불교TV에 ‘천년의 향기’을 편성케 하여 프로그램 진행자로 1년3개월간 매주 1회 전국의 중진차인들과 각 지역의 차문화 자산을 TV에 소개하였으며, 박인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등과 한국의 차노래 가곡 7편을 제작하여 보급하였고, 매해 부산 백스코에서 ‘부산국제다도문화제’을 개최하면서 부산의 차문화를 지켜가고 있는 허충순 자문위원(부산차인연합회장)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표창에는 1995년 이후 지난 15여 년을 마산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해오면서 어린이들의 기초질서와 바른생활 그리고 충효사상을 교육하기 위하여 다도를 교육에 접목한 특이한 교육풍토를 만들고, 한국차문화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다향축전-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의 집행위원으로서 공을 세운 신은정 이사(마산 엘리트어린이집 원장) 농촌진흥청장 표창에는 1994년 ‘아침 늦게까지 꿈을 꾼 날에는(예가출판사)’을 시작으로 그동안 6권의 시집을 발간하면서 서울, 일본 동경 등지에서 시인으로 활동하다 2004년 고향 하동으로 귀농 향토시인으로 활동하면서 100% 친환경 영농기법으로 하동 야생차의 자존을 지켜가고 있는 김정곤 회원(하동녹차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경상남도지사 표창에는 지역의 차문화콘텐츠를 만들어가기 위한 ‘대한민국다향축전-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10.8 마산합포구 만날공원)’와 차문화산업의 우선정책 도입과 우리 차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신식품부의 후원으로 추진되었던 ‘차의 세계화전(12.16 국회 의원회관)’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공을 세운 강덕구 사무국 이사(울산 하늘교육수학전문학원 원장)가 선정됐다. 한편 한국차문화연합회는 2011년 1월13일(금) 오후 6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리베라호텔 3층 연회장에서 제8차 정기총회와 더불어 표창전달식을 가지고 이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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